[나는 몸신이다 366회] 디톡스 주스 만드는 법과 디톡스 호흡

 어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다이어트 금손 트레이너 특집을 방영하였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새해 목표 1위인 다이어트지만 이뤄내기 쉽지 않은데요, 쉽고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방영하였습니다. 그 중 마시기만 해도 몸속 노폐물을 줄여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디톡스 주스를 소개하였습니다. 오늘은 나는 몸신이다 336회에서 방영한 디톡스 주스 만드는 법과 디톡스 호흡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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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노폐물 배출 디톡스 주스

언제나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케일, 키위, 생강만 있으면 됩니다.

케일 3장, 키위 2개, 생강 1g (땅콩 한 알보다 작은 크기), 물 150ml을 넣어 믹서에 갈아줍니다.

생강이 곱게 갈리도록 충분히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참 쉽죠? 디톡스 주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달콤한 키위가 들어가 많이 달지 않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 공복 상태에 드시고 최소 2~4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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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주스의 효능

케일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미네랄이 풍부해 대표적인 해독 주스 재료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지용성 독소나 과도한 콜레스테롤을 흡착시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키위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능력이 좋습니다. 몸에 살이찌면 염증이 많아지는데, 이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  대표적인 항염 식품입니다. 우리 몸을 데워주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지방 분해와 노폐물 배출 능력에 도움을 줍니다.

 

 마시고 나면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느낌이 납니다. 이 것이 우리몸의 노폐물 배출과 살 빼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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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의 디톡스 호흡법

 몸신 고유라 트레이너의 디톡스 호흡법 입니다.

하늘을 보고 두 무릎을 세워 두 발의 뒤꿈치를 붙이고 엉덩이 가까이에 둡니다.

 

* 허리가 뜨지 않게 배꼽을 바닥에 붙여줍니다.

*평상시 목, 어깨, 가슴이 뭉치고 뻣뻣하신 분들은 베개를 어깨 아래까지 놓습니다.

호흡을 잠시 멈추고 아랫배를 가볍게 부풀린 후 호흡을 마시면서 좀 더 크게 복부를 부풀립니다.

숨을 다 마시면 입을 가볍게 열어 하~ 하고 천천히 숨을 내뱉습니다.

이 자세로 5번 호흡을 합니다.

세운 무릎을 오른쪽으로 가볍게 넘겨주고 머리는 반대 방향으로 돌립니다.

이 자세에서는 왼쪽 옆구리와 그 동안 말려있었던 왼쪽 옆구리가슴에 집중하며 이 자세로 5회 호흡합니다.

천장을 봤다가 반대쪽으로 천천히 돌면서 마찬가지로 오른쪽 옆구리와 가슴에 집중하며 이 자세로 5회 호흡합니다.

이 디톡스 호흡은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림프 순환이 이뤄지도록 도와줍니다.

 

 오늘은 '나는 몸신이다' 366회에서 방영한 다이어트 금손 트레이너 특집 디톡스 주스와 디톡스 호흡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루 한번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올해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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