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효능 및 부작용

 영지는 담자균류 구멍장이 불로 초과의 버섯입니다. 1년생 버섯으로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활엽수 뿌리 밑동이나 그루터기에서 주로 자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주로 차로 달여서 섭취하거나 담금주호 섭취합니다. 영지버섯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고도 불립니다. 영지버섯은 갓 표면의 무늬가 뚜렷하며 벌레 먹은 흔적이 없고, 뒷면이 밝은 갈색인 것이 좋습니다. 감초와 궁합이 좋으며, 같이 달여 먹으면 쓴맛을 완화시킵니다. 오늘은 영지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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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버섯의 효능

 영지버섯에 대한 기록은 중국의 신농본초경에 서술되어 있는데, 영지를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가 늦어지며 수명을 연장시켜 신선처럼 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영지는 냄새가 거의 없고, 맛은 약간 쓰며 감칠맛이 납니다. 기운은 평해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다고 합니다. 영지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영지버섯의 베타글루칸과 트리테르펜 성분이 체내의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줘 항암작용을 합니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내의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 건강에 이롭습니다.

 

3. 영지버섯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테오글리칸은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고 신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영지는 신체가 허약할 떄 기혈을 보충해주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소화기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5. 영지의 베타글루탄 성분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6.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혈관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내의 나쁜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여줘,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질환에 좋습니다. 

 

7. 영지버섯은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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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버섯의 부작용

  예로부터 약으로 쓰여왔고 부작용도 적은 영지버섯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설사나 구토, 어지럼증, 가려움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영지버섯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